금융 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758억원⋯전년比 8.2%↑

금융 카드

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758억원⋯전년比 8.2%↑

등록 2026.10.29 15:15

이은서

  기자

영업이익 3665억원·순이익 2758억원···4년 연속 증가세알파벳카드·PLCC 2.0으로 본업 강화···3분기 연체율 0.75% 유지

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제공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65억원으로 8.2% 늘었고, 세전이익은 3696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실적 성장 배경으로는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 출시와 프리미엄 카드 확대,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한 'PLCC 2.0' 전략 등이 꼽힌다. 아울러 AI·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UNIVERSE' 수출을 확대하고 신사업인 투자금융을 안정적으로 안착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카드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4년 연속 0%대 연체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연체율은 0.75%로 전년 동기(0.79%)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2022년 3분기 0.93%를 기록한 이후 매년 3분기 0%대 연체율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만의 플레이를 통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할 수 있었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