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궤도 위성용 리튬이온 배터리 셀·팩 기술 확보2500회 충·방전 후에도 초기 용량 95% 이상 유지19일부터 2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NDR 진행
에스엠벡셀이 우주항공용 배터리 기술을 확보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저궤도 인공위성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 셀·팩 제조 기술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통해 경영실적과 사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에스엠벡셀은 전 거래일 대비 18.17% 상승한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벡셀은 이날부터 20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비거래성 기업설명회(NDR) 방식으로 올해 2분기 경영실적과 전략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우주항공 분야로의 사업 확대 기대가 증대됐다. 에스엠벡셀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책과제를 통해 저궤도 인공위성용 리튬이온 배터리 셀·팩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한 셀과 배터리팩은 우주환경 시험을 통과했으며 충·방전 알고리즘 개선으로 2900Wh 이상의 배터리팩 용량을 구현했다. 방전심도 30% 조건에서 2500회 충·방전 이후에도 초기 용량의 95% 이상을 유지했고 월 200개 수준의 셀 조립 생산기술도 확보했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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