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83개 안전기준 미달지난해 전자도시락 1008개도 화재 위험으로 리콜2021년 물병 352만개 리콜 전력
락앤락이 중국에서 판매한 에어프라이어 일부 제품에 대해 감전 위험으로 리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락앤락은 지난해에도 전기도시락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 명령을 받아 중국에서 2년 연속 안전 문제를 지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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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중국에서 에어프라이어 일부 제품을 감전 위험으로 리콜 중
리콜은 7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진행
리콜 대상은 총 83개 제품으로 지난해 9월1일 생산
락앤락은 지난해에도 전기도시락 제품 리콜 명령 받아
전기도시락 1008개는 화재 위험으로 리콜
과거 플라스틱 물병 약 352만개 리콜 진행
에어프라이어 리콜 대상 83개
전기도시락 리콜 대상 1008개
플라스틱 물병 리콜 약 352만개
락앤락 관계자는 제품 품질 검증 및 관리 기준 강화 약속
동일 사례 재발 방지 위해 노력할 것
30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 중국법인은 지난 7월 20일부터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일부 제품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리콜 대상은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제품 총 83개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1일 생산된 제품으로 리콜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충전부 접촉 방지 항목이 현지 가전제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락앤락 중국 법인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도록 안내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리콜 계획을 게시한 후 제품을 반품 받기로 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
락앤락이 중국에서 제품 안전 문제로 리콜 조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지난해 5월 현지에서 판매한 가열식 전기 도시락 1008개에 대한 리콜에 나섰다. 당시 리콜 대상은 2024년 8월 8일 생산된 전기 도시락 제품으로 압력 전력과 전류 항목이 중국 국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당국은 해당 제품 결함이 화재 발생 위험을 지적하며 제품 사용을 중단하도록 안내했다. 락앤락 중국법인도 같은해 5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품에 대한 반품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락앤락은 이번 리콜 외에도 중국법인이 지난 2021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 플라스틱 물병 약 352만개에 대한 리콜을 진행했다. 이는 상하이시가 2008년 결함 소비재 리콜 제도를 시행한 이후 당시 최대 규모의 리콜로 알려졌다.
락앤락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즉시 리콜을 진행해 전량 회수 및 단종 조치를 완료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품의 품질 검증 및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하여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박종진 기자
pjj12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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