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오름테라퓨틱, BMS 기술이전 신약 임상 중단 여파···장 초반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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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BMS 기술이전 신약 임상 중단 여파···장 초반 하한가

등록 2026.09.21 09:43

노영현

  기자

17일 자산양수도 계약 종료 공시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개발 중단18일 29.96% 급락···하한가에 마감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오름테라퓨틱이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 기술이전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이 중단된 여파로 전 거래일에 이어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오름테라퓨틱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하락한 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8일에는 전장 대비 29.96% 떨어진 3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MS가 오름테라퓨틱으로부터 도입한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BMS-986497(ORM-6151)'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름테라퓨틱은 17일 BMS의 BMS-986497 임상 중단에 따라 자산양수도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0월 오름테라퓨틱의 TPD²-GSPT1 플랫폼을 이용한 ORM-6151에 대해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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