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귀여움으로 중무장!"···日 NHN 부스 둘러보니

ICT·바이오 게임 TGS 2026

"귀여움으로 중무장!"···日 NHN 부스 둘러보니

등록 2026.09.20 14:03

치바(일본)=

김세현

  기자

TGS 2026, 'NHN플레이아트' 부스 참가7종 게임 출품···'환상세계의 푸치포용' 인기

NHN플레이아트 부스. 사진=김세현 기자NHN플레이아트 부스. 사진=김세현 기자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 중인 '도쿄게임쇼 2026' NHN플레이아트의 부스에서는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퍼즐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간단한 게임을 찾는 관람객들 역시 NHN플레이아트 부스 앞에서 발길이 멈출 정도였다.

NHN의 일본 지사인 NHN플레이아트는 이번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총 7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이 중 출시를 앞둔 신작은 '환상세계의 푸치포용'과 '도검난무파즈기리', 'OVER RUSH' 총 3종이다. 전반적인 부스의 느낌은 '알록달록하다'였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형형색색의 퍼즐 조명들이 합쳐져 NHN플레이아트만의 특색이 잘 드러났다.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회사의 장수 인기 게임인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를 대형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현장이었다. 시연 코너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츠무'를 종류 제한 없이 사용해 고득점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NHN플레이아트 부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사진=김세현 기자NHN플레이아트 부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사진=김세현 기자

이어 또 다른 장수 인기 게임 '요괴워치 뿌니뿌니'를 지나 신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은 사악한 마녀에게 붙잡힌 '푸치포용'들의 탈출을 돕는 게임으로, 모바일로 제작 중인 게임을 대형 스크린에 구현해 놨다.

게임 역시 익숙한 듯 색다름을 선사했다. 화면 위에서 캐릭터를 떨어뜨려 같은 종류끼리 만나면 하나로 합쳐져 더 큰 캐릭터로 변하는 이른바 '수박게임(스이카)'을 연상하게 했다. 다만, 해당 캐릭터를 인형을 뽑기 기계 집게처럼 잡고 놓을 수 있는 점에서 게임을 즐기는 내내 더욱 흥미를 이끌었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지나가는 이들에게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콘셉트의 '푸치포용'들인 만큼 캐릭터는 부스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지었으며, 관람객들은 박수를 치며 인사를 건네기 바빴다.

NHN플레이아트 부스 '환상세계의 푸치포용'. 사진=김세현 기자NHN플레이아트 부스 '환상세계의 푸치포용'. 사진=김세현 기자

뒤이어 '도검난무파즈기리' 부스에서도 해당 신작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같은 색의 적을 손가락으로 이어 공격하는 퍼즐형 전투로 일본 인기 지식재산권(IP) '도검난무'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유저들은 비슷한 색상을 가진 적들을 손가락으로 이어 한 번에 공격할 수 있었다. 같은 색의 적을 많이 연결할수록 공격력이 높아지는 만큼 어떻게 이을지 순간적인 판단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었으나 역시 손쉬운 조작 덕분에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NHN플레이아트 부스 #콤파스. 사진=김세현 기자NHN플레이아트 부스 #콤파스. 사진=김세현 기자

이 외에도 흥행 게임 '#콤파스'는 메카 히어로 'HM-WA100 니드호그'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와 정교한 형태에 기자 역시 감탄하며 촬영을 지속했다.

한편, NHN은 일본 NHN플레이아트와 한일 협력을 본격화하고, 지속적인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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