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보름 만에 또 자사주 매입···3000주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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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보름 만에 또 자사주 매입···3000주 늘려

등록 2026.09.15 14:29

수정 2026.09.15 14:31

안다하

  기자

지난 11일 1000주·약 7900만원 규모 추가 취득유창호 전략부문장 500주 추가···경영진 잇단 매수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사진=현정인 기자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사진=현정인 기자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보름여 만에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지난달 2000주를 사들인 데 이어 1000주를 추가 취득하면서 최근 확보한 자사주는 총 3000주에 이른다.

SK바이오팜은 이 사장이 지난 11일 자사주 1000주를 평균 7만8800원에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 금액은 약 7900만원이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달 27일에도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추가 매수에 나섰다. 유 부문장은 지난달 5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지난 11일 평균 7만9087원에 500주를 추가 취득했다.

SK바이오팜은 최근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달 선택적 칼륨 채널 Kv7 활성제 '오파칼림'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오파칼림은 성인 부분발작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임상과 허가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9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주요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한 데 대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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