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유가 급등 부담에 3.29% 급락 출발···6800선 후퇴

증권 투자전략 개장시황

코스피, 유가 급등 부담에 3.29% 급락 출발···6800선 후퇴

등록 2026.09.11 09:25

문혜진

  기자

외국인·기관 동반 팔자···개인 3677억 순매수삼성전자 3.53%↓·SK하이닉스 3.99%↓코스닥도 2.39% 하락 출발···820선 등락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간밤 뉴욕증시 약세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에 3%대 급락 출발하며 680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9.58포인트(2.70%) 내린 6844.3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1.42포인트(3.29%) 하락한 6802.50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3억원, 22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67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3% 내린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3.99% 하락한 177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스퀘어는 4.67%, 현대차는 2.19%,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생명은 각각 1.64%, 1.62% 내리고 있다. 반면 KB금융은 1.10%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8포인트(1.81%) 내린 821.7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0.01포인트(2.39%) 하락한 816.91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6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0억원, 10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2.35%, 에코프로는 2.99%, 에코프로비엠은 4.13% 내리고 있다. 원익IPS는 5.64%, 이오테크닉스는 3.19%, 리노공업은 3.90%, 심텍은 3.58% 하락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로보티즈는 0.15%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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