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조7465억원, 전년 대비 8.9% 증가매출 13조1377억원···연이은 성장세 시현IFRS17 도입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 기록 경신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1조3000억원대의 순이익을 거두며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삼성화재가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1조372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456억원)보다 1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1377억원으로 전년 동기(12조9633억원) 대비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746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039억원)보다 8.9%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IFRS17이 시행된 2023년 이후 상반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화재는 2024년 상반기에도 1조31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조3000억원대의 실적을 냈다.
앞서 증권가에서도 삼성화재의 2분기 실적이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주요 지표가 저점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손익 개선까지 더해져 IFRS17 도입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본업의 수익성 회복과 함께 삼성전자 지분가치 재평가도 주가 상승의 추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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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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