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조4850억원···외형 성장 달성컨센서스 대비 20.7% 낮은 영업이익순이익 흑자 전환 불구 투자심리 위축
롯데쇼핑이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5분 기준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4.7% 하락한 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4850억원, 영업이익은 89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 121.2%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호실적을 냈지만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매도를 유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133억원으로, 실제 실적이 이를 약 20.7% 밑돌았다. 순이익도 컨센서스 34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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