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1조6000억원대 매도코스닥, 3%대 급락···966.59 마감원·달러 환율 1527.0원에 마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9300선까지 치솟았지만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미국·이란 후속 협상 개시 지연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9063.84)보다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922억원, 기관은 1조234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686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94%), SK스퀘어(4.71%), 삼성전기(3.18%), 현대차(2.00%), 삼성생명(5.97%), LG에너지솔루션(1.13%), 삼성물산(1.24%)은 상승했다. 이어 삼성전자(-2.34%), 삼성전자우(-2.84%), HD현대중공업(-2.4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00.93)보다 34.34포인트(3.43%) 하락한 966.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586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796억원, 외국인은 495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0.33%)은 상승했다. 이어 알테오젠(-4.33%), 에코프로비엠(-1.68%), 에코프로(-1.28%), 레인보우로보틱스(-4.07%), 주성엔지니어링(-9.13%), 코오롱티슈진(-4.22%), 원익IPS(-4.41%), HLB(-3.99%), 이오테크닉스(-1.87%)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27.1원)보다 0.1원 내린 15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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