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홈플러스에 1000억원 추가 연대보증···"정상화 책임 다할 것"

보도자료

MBK, 홈플러스에 1000억원 추가 연대보증···"정상화 책임 다할 것"

등록 2026.06.10 18:49

임재덕

  기자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정상적인 영업활동 유지와 안정적인 회생절차 진행을 위해 추진 중인 긴급 운영자금 조달과 관련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연대보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상품 매입, 협력사 대금 지급, 점포 운영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지속하고 잔존사업부문의 M&A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이번 결정은 홈플러스 회생 정상화를 위한 주주사의 책임 이행 차원에서 이뤄졌다. MBK파트너스는 그동안 사재 출연, 연대보증, 외부 차입을 통한 운영자금 지원 등을 통해 홈플러스 회생을 지원해 왔다. 이번 추가 연대보증까지 포함할 경우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부담한 자금 및 신용 규모는 총 5000억원에 이르게 된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연대보증은 주주사로서 홈플러스 회생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는 의미"라며 "회생 정상화는 임직원 고용, 협력업체 보호, 채권 회수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대보증 제공 결정이 홈플러스의 긴급 운영자금 확보와 정상 영업 회복, 그리고 잔존사업부문 M&A의 성공적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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