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투협, K자본시장본부 신설···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증권 증권일반

금투협, K자본시장본부 신설···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등록 2026.01.30 13:23

수정 2026.01.30 19:44

김성수

  기자

부울경 회원사 지원 위한 부산지회 개편토큰증권·가상자산 전담팀 신설대외협력 기능 강화로 입법 지원 확대

금투협, K자본시장본부 신설···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기사의 사진

금융투자협회가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자본시장 장기 성장전략 마련과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ai 아이콘 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uick Point!

금융투자협회, 코스피 5000 시대 맞아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자본시장 장기 성장전략 및 회원사 지원 강화 목표

2월 9일자 시행

조직개편 핵심

6본부·교육원, 24부, 15팀 체제에서 7본부·교육원, 25부, 10팀 체제로 개편

K자본시장본부 신설, 미래 10년 청사진과 정책과제 발굴 추진

산업협력부 내 디지털전략팀 신설,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지원

주요 변화

연금·세제부로 개편, 연금과 세제 지원 시너지 강화

부동산신탁본부 신설, 부동산신탁사 전담 지원

대외협력부·법무지원부 신설, 입법 및 대외협력 기능 확대

운영 효율화

부산지회, 증권·선물본부로 이관해 지역 회원사 지원 강화

홍보팀·사회공헌팀 등 일부 팀 폐지, 부서 내 통합 운영으로 효율성 제고

어떤 의미

자본시장 장기 비전 제시와 회원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변화 대응력 강화

금투협은 국내 자본시장의 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입법전략 등 대외협력 기능, 회원사 소통·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일은 2월 9일이다.

이번 개편으로 현재 6본부·교육원, 24부, 15팀 체제에서 7본부·교육원, 25부, 10팀 체제로 재편된다. 먼저 K자본시장본부를 신설한다. 연금·세제·디지털 등 관련 부서를 포괄하는 이 본부는 자본시장의 장기 성장전략을 마련한다. 본부 내에는 K자본시장의 미래 10년 청사진 마련과 정책과제 발굴 업무를 중점 수행할 K자본시장추진단을 별도 설치한다.

또 산업협력부 내에 디지털전략팀을 신설한다. 해당 팀은 토큰증권, 가상자산 관련 금융상품 등 회원사의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한다. 세제팀은 연금부로 편입돼 연금·세제부로 변경했다. 회원사 연금 및 세제 지원 업무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부동산신탁사를 전담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신탁본부도 별도 신설해 독립 본부로 운영한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관련 입법지원 등 대외협력 기능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팀과 법무팀을 부서로 격상해 대외협력부와 법무지원부를 신설한다.

부·울·경 지역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해 부산지회를 증권·선물본부로 이관한다. 부서 내 통합 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홍보부 내 홍보팀·사회공헌팀, 전략기획부 내 기획팀, 자율규제기획부 내 규제기획팀을 폐지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의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회원사의 당면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