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김치페어' 참석···내달 출마 공식화 여부엔 "노코멘트"전날 후추위 구성에도 불참···이해상충 논란은 여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연임설이 나온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섰다. 다만 연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서 회장이 말을 아끼면서 거취를 둘러싼 관측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연임설 속 첫 공식석상 등장
연임 관련 질문에 답변 회피
업계 관심 집중, 거취 불확실성 지속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에 업계 주요 인사 1000여 명 참석
서 회장, 연임 출마 공식화 질문에 침묵
해외 행사 및 출장 일정서도 연임 의사 미표명
중국 출장, 선거 행보 오해 우려로 취소
연임 도전 여부, 업계 내 다양한 해석 불러
당분간 서 회장 거취 관측 이어질 전망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위한 후보추천위원회 구성
후보자 접수 후 롱리스트·숏리스트 거쳐 12월 최종 후보 선정
임시 총회에서 투표로 차기 회장 선출
서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에 참석했다.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사회공헌 행사로, 이날 자리에는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부동산신탁사를 포함해 증권유관기관 대표 등 업계 관계자 10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이달 안으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서 회장은 별다른 답변 없이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호주에서 열린 '뉴 포트폴리오 코리아(NPK)' 행사에 참석했으나, 당시에도 연임 도전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달 예정돼 있던 중국 출장은 시기상 '사전 선거 행보'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동행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투협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선거 후보자 접수를 받은 뒤 롱리스트와 숏리스트를 거쳐 12월 최종 후보를 추릴 예정이다. 이후 최종후보자를 대상으로 임시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