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간담회 개최김소영 "부동산PF, 건설업계 안정 지원""건설업은 한국경제 버팀목"

금융위원회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계 애로사항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연착륙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부동산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에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건설업은 약 200만개의 일자리와 국내총생산(GDP)의 5.7%를 담당하는 한국경제의 버팀목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또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50조원+α 시장 안정조치'를 마련된 이후,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추가조치 해왔다"며 "현재 '85조원+α' 규모로 금융지원을 확대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PF대주단 협약 개정, 금융기관의 PF사업성 평가기준 개선 검토 등 부실사업장의 재구조화 촉진을 병행해 부동산 PF 시장의 질서있는 정상화도 일관되게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김 부위원장과 윤창운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을 비롯해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대표이사,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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