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 기대감 반영위메이드 3형제 주가도 일제히 상승세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시가총액은 2조3353억원으로 집계됐다. 크래프톤 11조5672억원, 엔씨소프트 6조1800억원, 넷마블 5조9423억원, 펄어비스 2조4863억원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출시를 앞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5만9900원) 대비 14.3% 오른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와 함께 위메이드맥스·위메이드플레이도 상승세다. 같은 날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8%, 5.7%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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