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경남은행, 직원 호칭 '매니저'로 통일···"수평적 기업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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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직원 호칭 '매니저'로 통일···"수평적 기업문화 조성"

등록 2022.05.30 14:57

차재서

  기자

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디지털금융본부, 투자금융지원본부, 투자금융업본부 부서장급 호칭을 리더(Leader)로 그 외 직원을 모두 매니저(Manager)로 통일한다.

30일 경남은행은 일부 사업본부 직원의 호칭을 이 같이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춰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등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고용형태의 구분 없이 동일한 호칭이 사용된다.

단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이 저해되지 않도록 기존 인사상 직급, 승진제도 등은 유지된다.

경남은행은 3개 사업본부에서 호칭 변경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개선·보완해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최철호 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지방은행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직원 호칭 변경이 경남은행의 수평적인 기업문화 조성은 물론 유연한 사고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업무 효율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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