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파죽지세..올해 12만대 판매할 것”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파죽지세..올해 12만대 판매할 것”

등록 2017.01.18 16:40

수정 2017.01.18 16:44

윤경현

  기자

총 27만대 판매 목표상반기 소형 해치백 클리오 출시트위지, B2B 판매 통해 테스트마켓 먼저 투입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지난해는 SM6로 시작해 QM6로 끝난 한 해였으며 올해는 그 성장세의 기세를 몰아 내수시장에서 12만대 판매와 함께 르노삼성 만의 놀이터를 더욱 넓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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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년 CEO 기자간담회’에서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올해 내수시장에서 12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다. 수출 14만대를 포함해 총 27판매 달성을 목표로 잡고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갱신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경영 화두로 ‘파죽지세(破竹之勢)’로 정하고 SM6, QM6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 사장은 “지난해 SM6와 QM6가 만든 새로운 놀이터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트렌드리더로 완성차 5개사 중 가장 높은 내수 판매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통해 우리만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기존 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내수시장에서 성장을 보다 단단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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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르노삼성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38.8% 성장하며 내수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으며 이는 한국GM 대비 2배, 쌍용차 대비 8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장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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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사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SM6와 QM6의 고객 선호도를 얼마만큼 유지시켜 주느냐가 가장 중요하며 두 모델들의 스토리를 만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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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과 함께 기존 베스트셀링카 QM3, SM3 등 기존 모델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해치백이 안 된다는 것은 잘못된 선입견이며 해치백이 활성화 되려면 국내 완성차업체 중 한 곳이 발벗고 나서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단에 디젤을 얹으면 안 된다던 SM5 디젤, 볼륨이 작다던 소형SUV QM3, 고급화는 무리라던 SM6를 모두 성공시켰으며 현대기아차가 해치백에 크게 주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으로, 클리오가 국내 완성차가 만든 첫 성공적인 해치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훈 사장은 올해 신차로 상반기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본격적인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지는 B2B 판매를 통해 테스트마켓에 먼저 투입한 후 하반기 일반에 판매한다는 목표라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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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최고의 명제인 ‘고객만족’ 달성을 위해 대리점 확충 및 영업인력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의 작년 기준 전시장은 197개, 영업인력은 2411대다. 전년 대비 전시장은 9개, 영업인력은 26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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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현재 전국 50개 상권에 공백이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거점을 확보하고 영업사원도 더 많이 채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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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2020년까지 르노삼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비전도 공개했다. 르노삼성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비전 2020'은 '고객과 가족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시장에서의 품질 No.1 ▲국내 판매 3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내에서 최고의 효율성 달성 등 세 가지 핵심 동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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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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