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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NHN 해명은 '티메프'
NHN는 3분기 매출 6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영업손실 1134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31.7% 증가한 72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모바일 게임 및 클라우드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 수수료가 늘어났고, 티몬·위메프 지급 불능 관련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1407억원을 인식한 결과다. 정우진 NHN 대표는 "비록 티메프 사태로 인한 영향"이라며 "일회성 비용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