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미 장남' 임종윤 개인회사 DXVX, 수익성 '빨간불'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개인회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 3분기까지 118억원의 누적 적자를 냄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가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영업손실액(12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XVX는 올 3분기 매출액 73억원, 영업손실 6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97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0% 가까이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