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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빌리티쇼 첫날···규모는 줄었지만 뜨거워진 미래차 경쟁

자동차

[르포]부산모빌리티쇼 첫날···규모는 줄었지만 뜨거워진 미래차 경쟁

부산모빌리티쇼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참가 업체들은 저마다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 모델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완성차 브랜드는 8곳에 그치며 규모 면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첫날부터 현장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남은 9일간 관람객들의 발길이 얼마나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현대차·BYD '맞대결'…신기술 앞세워 정면 승부 26일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120만원이냐 69만원이냐"···현대차 목표가 로봇값 셈법 갈렸다

투자전략

"120만원이냐 69만원이냐"···현대차 목표가 로봇값 셈법 갈렸다

현대차 주가를 밀어 올린 보스턴다이내믹스(BD) 기대감을 놓고 증권가 시각차가 커지고 있다. KB증권은 아틀라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점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한 반면, 유안타증권은 아직 손익 기여가 없는 로봇 가치를 본업 이익에 얹어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목표주가 69만원과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BD의 외부 고객 수주와 투자 유치가 주가 추가 상승의 변수로 꼽힌다.

무뇨스 "세단 포기 안 해"···현대차, 아반떼로 평생 고객 잡는다

자동차

무뇨스 "세단 포기 안 해"···현대차, 아반떼로 평생 고객 잡는다

SUV 중심으로 완성차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앞세워 정면승부를 이어간다. 경쟁사들이 수익성 높은 SUV와 픽업트럭에 집중하며 세단 라인업을 축소하는 사이, 현대차는 엔트리 세단을 고객 확보의 핵심 수단으로 삼아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반떼는 단순한 엔트리 모델이 아니라 고객이 현대차 브랜드

"차체·엔진 모두 키웠다" 현대차, '파격 디자인' 신형 아반떼 공개

자동차

[부산모빌리티쇼]"차체·엔진 모두 키웠다" 현대차, '파격 디자인' 신형 아반떼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20년 7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아반떼를 공개하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기반 '글레오 AI'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도 함께 선보였다.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네이버-현대차그룹 '맞손'···신형 그랜저·아반떼에 네이버지도 탑재

보도자료

네이버-현대차그룹 '맞손'···신형 그랜저·아반떼에 네이버지도 탑재

네이버가 현대차그룹과의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본격화한다.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에 네이버앱, 네이버지도, 웨일 브라우저 등 주요 서비스를 탑재한다. 네이버는 현대차그룹의 '플레오스 커넥트'에 네이버앱·지도 등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는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된 현대차그룹의 신차 '더 뉴 그랜저'와 '디 올 뉴 아반떼'가 공개됐다. 네이버와 현

아반떼부터 BYD 하이브리드까지···'부산모빌리티쇼' 관전 포인트는?

자동차

아반떼부터 BYD 하이브리드까지···'부산모빌리티쇼' 관전 포인트는?

부산모빌리티쇼가 벡스코에서 개막해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BYD코리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신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공개된다. 12개국 141개 업체가 참가하며, 기아는 EV3와 PBV를 선보이고 제네시스는 하이퍼카 디자인을 공개한다. 참가 완성차 수가 줄었지만 시장 반응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다.

박민우 현대차 사장 "피지컬 AI 승부처, 현실 데이터 확보"

자동차

박민우 현대차 사장 "피지컬 AI 승부처, 현실 데이터 확보"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장 사장은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데이터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현실 환경에서 직접 주행하며 축적되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국토교통부의 실증 지원과 현대차의 대규모 양산 체계를 결합해 방대한 현실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정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실증을 확대하고 있다.

두 자릿수 성장에도 배고픈 현대차·기아, 인도 점유율 '20% 벽' 깨야 산다

자동차

두 자릿수 성장에도 배고픈 현대차·기아, 인도 점유율 '20% 벽' 깨야 산다

현대차와 기아가 인도 시장에서 SUV 중심 전략으로 두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1~5월 누적 판매량 40만5514대를 달성했다. 주력 차종인 크레타, 베뉴, 셀토스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나, 합산 시장 점유율은 20% 아래로 떨어져 지배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30년까지 신차 라인업 강화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 참여설' 돌던 보스턴다이내믹스···정의선은 지배력 강화 택했다

자동차

'삼성 참여설' 돌던 보스턴다이내믹스···정의선은 지배력 강화 택했다

삼성전자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 가능성이 제기됐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향방은 결국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잔여 지분 9.65%를 전량 인수해 완전 자회사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로써 전략적 투자자 유치 대신 미래 성장엔진 확보와 로봇·AI 분야의 주도권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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