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동전주 퇴출' 앞두고 식품업계 비상···주식병합 주가 방어
7월부터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시행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주가 방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조동아원, 마니커, 윙입푸드 등은 액면가를 높여 동전주 위험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났지만, 업계에서는 기업 펀더멘털 개선 없이는 주가 방어가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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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퇴출' 앞두고 식품업계 비상···주식병합 주가 방어
7월부터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시행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주가 방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조동아원, 마니커, 윙입푸드 등은 액면가를 높여 동전주 위험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났지만, 업계에서는 기업 펀더멘털 개선 없이는 주가 방어가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올 들어 계열사 주식 100억어치 담았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올 들어 약 5개월 동안 100억원 규모의 주요 계열사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 2017년 아들들에게 경영권을 넘겨준 조 명예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난지 5년째다. 하지만 하향곡선을 탄 계열사 주가가 좀처럼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만큼, 손수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지주사 ㈜효성 주식 4000주를 4차례에 걸쳐 장내매수했다. 평균 매입 단
종목
[정몽규, 사퇴]'광주 참사' 정몽규, HDC 주가부터 방어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자 17일 퇴진을 결심했다. 그러나 사고 이후 속절없이 떨어지는 회사의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개인회사를 활용해 지주사인 HDC의 주식을 사들이고 HDC는 사고 당사 기업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모럴 해저드'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고 말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의 개인회사로 알려
GS, 오너家 자사주 50% 훌쩍···LG 분리후 두번째 지분율
GS그룹 오너일가의 지주회사 지분율이 50%를 돌파했다. 오너들이 과반이 넘는 주식을 확보한 것은 2004년 LG그룹에서 독립한 직후에 이어 약 16년 만이다. 당시에는 막강한 지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분을 늘렸다면, 이번에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합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 오너가 48명과 특수관계인의 ㈜GS 총 지분율(우선주 포함)은 지난 22일 기준 50.26%다. 이달 9일 정확히 50%를 찍은 데 이어
정의선 부회장 “날개꺾인 주가를 방어하라” 특명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방어’에 나선다. 현대차 주가는 3분기 어닝쇼크와 미국 엔진결함 리콜 원인 축소은폐 의혹 등 악재가 겹치면서 장중 주가가 10만원 아래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현대차는 3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213만6681주, 1우선주 24만3566주, 2우선주 36만4854주, 3우선주 2만4287주 등 총 276만9388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식은 해당 주식 발행 총 수의 1%에 해당한다.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