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금액 6.3조···전년比 24.5% 감소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를 발행한 상장사는 220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유상증자 발행 금액은 6조2722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코스닥시장은 발행기업 수와 금액 모두 증가했다. 무상증자는 발행기업 수와 주식수가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상승했고, 코스닥이 전체 추세를 주도했다. 증자 방식 중에서는 제3자배정방식이 가장 많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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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금액 6.3조···전년比 24.5% 감소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를 발행한 상장사는 220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유상증자 발행 금액은 6조2722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코스닥시장은 발행기업 수와 금액 모두 증가했다. 무상증자는 발행기업 수와 주식수가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상승했고, 코스닥이 전체 추세를 주도했다. 증자 방식 중에서는 제3자배정방식이 가장 많이 활용됐다.
인터넷·플랫폼
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AI 팩토리 구축 본격화
엔비디아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 지분 4.5%를 취득한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약 1조4800억원을 인공지능(AI) 팩토리 신규 사업에 투입하고 브룩필드와는 90억달러(약 13조2000억원) 규모 컴퓨팅 인프라 조성을 위한 본계약 협상에 돌입한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보통주 724만1564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예상 조달액은 1조4808억9983만80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증자 반토막···미래 투자 유지 속 재무 개선 '과제'
한화솔루션이 주당 2만2100원에 1조17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했다. 이는 목표액 2조4000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금융당국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와 주가 하락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태양광 등 미래 투자는 유지하되, 채무 상환 재원이 줄면서 재무 운용 부담이 커졌다. 한화솔루션은 자체 자금 조달과 자산 유동화로 부족분을 메울 계획이다.
종목
한화솔루션, 유증 발행가 2만2100원 확정···1조1713억원 조달
한화솔루션이 20일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만2100원으로 확정했다. 보통주 5300만주 발행으로 1조1713억원을 조달하며, 시설자금 9077억원과 채무상환자금 2636억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주주, 우리사주, 일반공모 청약은 각각 22~23일, 22일, 27~28일에 진행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전기·전자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증 유지···주주 설득 나선 이유
에코프로비엠이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1조2000억원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및 헝가리 공장에 투자하며 현지 생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지분을 39%까지 확대해 연 6만5000톤 니켈을 확보하고, 양극재 판매량을 2030년 23만4000톤으로 늘리며 매출 11조원, 영업이익 1조원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AI 전력 넘어 우주까지···한화솔루션, 유증 60% 미래 투자
한화솔루션이 약 1조4787억원 규모 유상증자 자금 중 60% 이상을 북미 태양광 생산능력 확대와 차세대 탠덤 셀 개발 등 미래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AI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우주 전력시장 진출을 겨냥해 미국 생산 거점과 첨단 태양전지 기술 확보에 나선 전략이다.
건설사
삼부토건, 새주인 맞아...리빌드삼부홀딩스 최대주주로
삼부토건이 회생계획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면서 리빌드삼부홀딩스가 신규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보통주 3300만주를 취득한 리빌드삼부홀딩스는 지분율 84.24%를 확보했고,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자산신탁의 지분율은 3.10%까지 감소했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은 경영 정상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삼부토건은 상장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거래가 재개된다.
전기·전자
에코프로, 인니 니켈 공급망 확대···전기차 150만대분 원료 확보 나선다
에코프로비엠이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에 본격 나섰다. 이를 통해 전기차 150만대 생산이 가능한 연 6만5000톤 니켈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국·유럽의 공급망 규제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헝가리 공장 등과 연계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주도권 확보 및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세종텔레콤, 최대주주 280억 유증 결정에 상한가
세종텔레콤이 최대주주인 세종을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준주가보다 14.41% 높은 가격으로 진행되며, 신주 400만주에는 1년간 보호예수 조건이 붙었다. 조달 자금은 운영과 시설자금으로 활용된다.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2553억 원 유상증자···송도 바이오캠퍼스에 투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255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는 420만9000주가 발행되며, 자금은 전액 시설 투자에 사용된다. 이번 증자로 롯데그룹의 바이오 사업 누적 투자는 1조원에 근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