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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한국 여배우 같다'며 팬클럽까지 생긴 '日 아동학대범'
지난달 25일 일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 보도에 따르면 일본 보육교사 사쿠마 세이라(26, 佐久間清来)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보육원생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인데요. 보육교사도 해당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범죄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보육교사의 외모입니다. 얼굴과 신상이 공개되자 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보육교사의 외모를 칭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 여배우처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