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실적 검색결과

[총 1,228건 검색]

상세검색

렌터카 매각에 신제품 효과 '톡톡'···SK네트웍스, 3Q 영업익 74.5%↑

산업일반

렌터카 매각에 신제품 효과 '톡톡'···SK네트웍스, 3Q 영업익 74.5%↑

SK네트웍스가 렌터카 매각 등 성과에 힘입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13일 SK네트웍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28억원과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74.9% 늘어난 수치다. 실적 향상을 주도한 쪽은 SK매직이다. 신제품 출시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힘을 보탰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 2024년형 '코어 360˚ 공기청정기' 등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워커힐의 경우

'적자전환' NHN 해명은 '티메프'

인터넷·플랫폼

'적자전환' NHN 해명은 '티메프'

NHN는 3분기 매출 6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영업손실 1134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31.7% 증가한 72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모바일 게임 및 클라우드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 수수료가 늘어났고, 티몬·위메프 지급 불능 관련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1407억원을 인식한 결과다. 정우진 NHN 대표는 "비록 티메프 사태로 인한 영향"이라며 "일회성 비용 반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익 65억원···전년比 68.1% ↓

게임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익 65억원···전년比 68.1% ↓

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1%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31억3400만원으로 20.7%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13억9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네오위즈는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제거돼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57억원이다. 전분기

GC녹십자 '독감 백신 라이벌' SK바이오 누르다

제약·바이오

GC녹십자 '독감 백신 라이벌' SK바이오 누르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GC녹십자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GC녹십자(이하 녹십자)는 독감백신 수주 경쟁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반영하듯 3분기 실적도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녹십자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649억원, 영업이익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4%

또 엇갈린 네카오 성적표···콘텐츠 사업 '희비'(종합)

인터넷·플랫폼

또 엇갈린 네카오 성적표···콘텐츠 사업 '희비'(종합)

국내 양대 포털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의 희비가 갈렸다. 네이버는 8일 올해 3분기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은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성장한 수준이다. 고른 성장세를 보인 네이버는 근간 사업인 검색·광고 사업이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 매출은 997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오른 수치다. 네이버는 검색의 경우 플레이스 광고 성장, 상품개선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30일 공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내년 상반기 네이버 앱에서 분리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지표를 살펴보면서 단독 앱에 대한 구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시범 도입했다. 개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63.7% ↓

통신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63.7% ↓

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3233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3.7% 줄어든 수준이다. LG헬로비전은 매출 증가에 대해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과 렌탈 서비스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감소는 방송·통신 시장 침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수익은 방송 1275억원, 통신 339억원, MVNO가 395억원을 달성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 검색·광고 사업의 호조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8일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 조정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9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27% 증가한 수준이다. 네이버는 검색 및 광고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분기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매출은 9977억원, 7254억원이다.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은 전년 동기

SK바이오팜, 창사 첫 4분기 연속 흑자···연간 흑자 달성 눈앞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창사 첫 4분기 연속 흑자···연간 흑자 달성 눈앞

SK바이오팜이 창사 이래 첫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에서 세노바메이트(XCOPRI) 판매가 급성장한 것이 흑자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SK바이오팜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1.2%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수익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줄었지만,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7% 성장하며 1133억원을 기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