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금융지주 생보사 줄줄이 넘어졌는데···동양생명만 '나홀로 성장', 왜?
생명보험사들이 상반기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을 기록한 가운데, 동양생명만이 순이익 920억원과 지급여력 비율 205%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감소해 향후 장기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하나생명 등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들은 순이익이 줄며 동양생명과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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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생보사 줄줄이 넘어졌는데···동양생명만 '나홀로 성장', 왜?
생명보험사들이 상반기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을 기록한 가운데, 동양생명만이 순이익 920억원과 지급여력 비율 205%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감소해 향후 장기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하나생명 등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들은 순이익이 줄며 동양생명과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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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상반기 순익 351억원···신계약 CSM 82%↑
NH농협생명은 계리 가정 변경과 금리 상승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77.3%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41.9% 줄고 투자손익도 95.3% 급감했다. 반면 신계약 CSM은 82.2% 증가하며 장기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지급여력비율(K-ICS)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보도자료
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15.6% 감소···2분기 실적 반등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 감소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6% 줄어 290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금융손익 개선 등으로 2분기 순이익이 1875억원으로 반등했다. 신계약 CSM과 지급여력비율 등 미래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장기 수익성 중심의 상품 전략과 자산부채관리 전략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보도자료
교보생명, 1분기 별도 순익 3301억원···전년比 4.7%↑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자산운용 성과로 올해 1분기 별도 순이익이 330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4587억 원으로 60.7% 급증했다. 신계약 CSM은 61.6% 늘었고, 투자·보험손익 모두 개선된 결과다.
보험
신계약 CSM 1조 돌파···한화손보 M&A 시너지 본격화
한화손해보험이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와 인수합병 효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신계약 CSM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장기보장성 신계약과 매출, 투자이익이 크게 늘었다. 올해는 캐롯손보, 리포손보 편입 효과 본격화와 디지털 채널 통합을 바탕으로 미래 이익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보험
상반기 나홀로 웃은 삼성생명···제3보험 공략 통했다
삼성생명이 2024년 상반기 대형 보험사 중 유일하게 실적 성장을 보였다. 건강보험 등 제3보험 신계약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 주된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보험손익 개선과 신계약 CSM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고, 제3보험 시장에서의 성과로 보험업계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보험
한화손보, 상반기 순이익 800억원···신계약 CSM 전년比 23%↑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4%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3조3226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전년 대비 23% 늘어난 4510억원에 달했으며, 여성건강보험과 시니어·유병자 신상품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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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상반기 순익 4615억원 '뚝'···신계약 CSM 9255억원 달성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4,61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감소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하락했으며, 부채할인율 강화 및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신계약 CSM은 9,25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자본건전성 지표(K-ICS)도 상승하는 등 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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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353억원···전년比 2.1%↑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635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익과 예실차 개선 영향으로 2779억원, 투자손익도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연결손익 증가로 5630억원을 달성했다. 신계약 CSM 중 건강상품 비중을 74%로 확대하며 새 건강보험 상품과 특약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속 설계사는 3만935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