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상반기 11조원 번 4대 금융, 피 말리는 '주주환원' 전쟁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상반기 11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하반기 주주환원 경쟁을 본격화했다. 단순 실적 넘어서 ROE를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소각, 자본 효율성 제고, 고효율 자산 확대 등 밸류업 2기의 본격적인 전략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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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상반기 11조원 번 4대 금융, 피 말리는 '주주환원' 전쟁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상반기 11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하반기 주주환원 경쟁을 본격화했다. 단순 실적 넘어서 ROE를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소각, 자본 효율성 제고, 고효율 자산 확대 등 밸류업 2기의 본격적인 전략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보도자료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919억원···전년 동기 대비 11.5%↑
동양생명이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의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당기순이익 91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익은 669억원으로 1분기 대비 168% 급증했다. 신계약 APE와 CSM 등 영업지표가 크게 성장했으며, 자본건전성 지표인 K-ICS비율도 205%로 높아졌다.
보도자료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247억원···전년比 47.1% 급증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과 투자금융(IB) 수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 2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47.1%의 성장세를 보였다. IB 등 수수료 수익은 206% 확대됐으며, 비이자이익 비중은 58%에 이르렀다. 다만 2분기에는 대손비용 및 판매관리비가 늘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반기 순익 2.4조 '역대 최대'···"주주환원율 50% 이상 목표"(종합)
하나금융이 상반기 2조4029억원의 순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자산관리, 증권중개 등 비은행 부문 수수료이익이 대폭 늘었으며, 하나증권 실적 호조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 주주환원율 50% 달성에 이어 향후 확대를 목표로 자사주 매입, 배당, ROE 연계 정책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과 함께 ROE 12% 중장기 목표 달성을 도모한다.
보도자료
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7791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9.2%↑
NH농협금융이 상반기 순이익 1조7791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의 순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해 그룹 실적을 견인했으나, 농협은행·보험 등 주요 계열사의 순이익은 감소했다. 비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큰 폭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충당금과 판매관리비 부담이 확대되며 계열사별 실적 차이가 뚜렷했다.
보험
하나생명, 상반기 순이익 134억원···전년比 37억원 감소 '법인세 영향'
하나생명이 내집연금 회계처리 변경 여파로 올해 상반기 순이익 13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7억원 감소했다. 그러나 보장성 상품 중심 영업 전략과 투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193억원, 61억원으로 개선됐다. 반면 지급여력비율(K-ICS)은 132.7%로 하락해 추가 자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금융일반
KB금융, 2분기 순익 '2조' 육박···"역대급 주주환원, 체계도 바꾸겠다"(종합)
KB금융그룹이 2분기 순이익 1조9922억원, 상반기 누적 3조884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부문이 성장세를 견인했으며, CET1비율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체계에 ROE를 연계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로 떠올랐다. 내년 감액배당 시행, 추가 자사주 매입 및 다양한 주주환원 수단 도입 여부가 주목된다.
보도자료
KB금융, 상반기 순익 3조8846억원···전년 동기比 13.1% 증가
KB금융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가 44%로 크게 높아졌으며, 순수수료이익은 50.6% 급증했다. KB금융은 하반기 7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1155원의 배당을 확정했고, 자본적정성과 비용 효율성도 개선했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2Q에만 순이익 1.8조···하반기도 '비은행' 총력전(종합)
신한금융이 올해 상반기 3조44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계열사 실적 호조로 비이자이익 비중이 30%를 돌파하며 비은행 중심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롯데손해보험 인수설에는 '밸류업 2.0' 가이드라인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며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보도자료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8201억원···전년比 12.2%↑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증시 호황과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3조442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 순이익은 1조82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19.7% 늘었다. 이자이익 및 자산건전성 개선, 대손충당금 감소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계열사별 차별화된 성과와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도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