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현대건설, 도시정비 1위 질주···삼성물산 맹추격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혔다. 삼성물산은 7조원을 넘기며 강남권과 여의도 시장에서 공격적 수주로 현대건설을 추격 중이다. 향후 목동, 여의도 주요 사업장의 수주 결과가 격차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출혈 경쟁 지양 속 양강 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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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현대건설, 도시정비 1위 질주···삼성물산 맹추격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혔다. 삼성물산은 7조원을 넘기며 강남권과 여의도 시장에서 공격적 수주로 현대건설을 추격 중이다. 향후 목동, 여의도 주요 사업장의 수주 결과가 격차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출혈 경쟁 지양 속 양강 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건설사
라운지 위치가 전략...건설사, 목동 재건축 굳히기 '총력전'
총 30조원 규모의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을 둘러싼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은 각자의 라운지를 운영하며 조합원과의 접점을 넓히고, 수주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목동은 서울에서 다시 나오기 어려운 대형 정비사업지로, 모든 건설사들이 주목하는 주요 전장이 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삼성·LG·SK, 1조 ESS '쩐의 전쟁'···올해는 딱 한 번
국내 배터리 3사가 1조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앞두고 수주 경쟁에 돌입한다. 올해는 입찰이 한 차례만 예정돼 물량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ESS가 배터리 업체들의 새로운 실적 방어막으로 떠오르며, 국내 실적은 해외 진출의 레퍼런스로도 활용될 수 있다.
건설사
대우건설 "목동 신시가지 전 단지 수주 목표"···써밋 앞세워 공략 본격화
대우건설이 서울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앞세워 써밋 목동 라운지 개관과 맞춤형 홍보로 조합원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건설사가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과 함께 금융 지원, 설계 완성도 등 실질적 가치로 수주전에 나서는 등 목동 시장 내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건설사
압·여·목·성 대신 모아타운···중견 건설사 '타운화' 승부수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대형 정비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이 집중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은 모아타운 등 소규모 정비사업지 수주에 힘을 쏟고 있다. 호반건설,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은 인접 구역을 연계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며 사업 규모와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매출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건설사
80조 정비사업 잔치···중소 건설사는 폐업 러시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이 약 80조원 규모로 확대되며 대형 건설사들은 역대급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중소 건설사는 일감 감소와 재무 부담 심화로 폐업이 크게 늘며 업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 감소,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이 경영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정책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조선 넘어 방산까지'···한화 vs 범현대, K-방산 왕좌 놓고 전방위 격돌
한화와 범현대가의 산업 주도권 경쟁이 조선업을 넘어 방위산업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현대위아 방산 부문의 현대로템 이관 검토로 HD현대중공업과 현대로템이 해양·육상 방산 시장에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본격적인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조선과 방산 부문의 구조 개편과 사업 재편으로 수출 경쟁력과 시장 주도권 확보에 한층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
몸집 키운 포스코이앤씨, 이제는 '빅2' 격돌 '자신감'
포스코이앤씨가 기존의 선별 수주 전략을 넘어, 서울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업계 1·2위 건설사와 정면 경쟁에 나섰다. 산업 구조 변화와 인프라 부문 부진 속에서 주택·정비사업 포트폴리오로 재편하며, 올해 6.5조원 수주 목표를 세워 수도권 핵심지에서 공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시정비
[NW리포트]공사비 갈등, '판' 갈렸다···지방은 이탈, 수도권은 격전
공사비 인상과 분양시장 불확실성으로 정비사업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공사비 협상 실패로 대형 건설사 이탈이 늘고, 중견 건설사가 빠르게 시공권을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에선 수익성 높은 핵심지 중심으로 대형사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시공사 교체가 잦아지며 사업 지연 및 조합원의 금융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
건설사
DL이앤씨, 정비사업 공세 전환···핵심지 전방위 '판 키우기'
DL이앤씨가 리스크 관리 위주 선별 수주에서 탈피해 압구정, 성수, 목동 등 수도권 핵심 지역 정비사업 수주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과의 경쟁을 마다하지 않으며,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장 관리에 나서는 등 브랜드 및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