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구광모 LG 회장 파양 청구 기각···상속 분쟁은 계속
서울가정법원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양어머니인 김영식 여사가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에서 김 여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번 소송은 2018년 구본무 전 회장 별세 이후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상속 재산 분할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판결의 구체적 이유는 법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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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파양 청구 기각···상속 분쟁은 계속
서울가정법원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양어머니인 김영식 여사가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에서 김 여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번 소송은 2018년 구본무 전 회장 별세 이후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상속 재산 분할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판결의 구체적 이유는 법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재계
아버지 뜻까지 꺼내든 효성 조현준···12년 형제의 난에 "처벌 원한다"(종합)
효성가 형제 갈등이 1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동생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처벌 의사를 법정에서 명확히 밝혔다. 조 회장은 재산 문제를 정리한 후 가족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상속재산의 사회 환원을 선언하며 공익재단 설립에 나섰으나, 비상장 계열사 지분·유류분 소송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이맹희-이건희 재산분쟁 항소심, 法 “소송대상 명확히 해달라”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씨와 삼남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분쟁 항소심 첫 공판이 27일 서울고법 민사 14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이날 이맹희씨는 1심에서 4조849억원에 달했던 청구금액을 300분의 1로 줄여 눈길을 끌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청구금액을 늘려가겠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이 회장 측은 “소송의 대상이 명확하지 않아 방어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소송의 대상을 특정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