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류재철이 찍은 로봇·공조···LG전자, 작년에만 법인 30곳 늘렸다 LG전자가 2024년 로봇, HVAC, AI, 헬스케어 등을 중심으로 신규 법인 30곳을 세워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베어로보틱스, 오쏘 등 인수와 투자에 힘입어 B2B 매출 비중도 급증했다. 조직 신설, 소프트웨어 투자 확대로 B2B 중심 사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설비 줄이고 AI 늘렸다... 현대모비스 '테크 기업' 선언 현대모비스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래차 핵심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며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비투자는 줄이고 R&D에 집중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동화 등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 변화로 글로벌 3위 부품사 도약과 함께 기록적인 해외 수주를 달성하며 기술 중심 기업으로 이미지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K배터리, 3분기 가동률 '뚝'···R&D는 더 쏟아부었다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올해 3분기 공장 가동률이 대부분 하락했으나,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고객사 보수적 전략의 영향으로 가동률 저하가 두드러졌지만, 삼성SDI를 선두로 R&D 투자에 적극 나서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공장 더 안 짓겠다"···K배터리, 상반기 신증설 투자액 '뚝'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설비 과잉 우려로 인해 올해 설비투자를 축소하며 재무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투자액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수익성 개선은 더디지만 현금흐름은 소폭 개선됐다. 하반기에도 보수적 투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현대차, 중국서 부활 '신호탄'···글로벌 톱2 도약 '마지막 퍼즐' 이달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을 찾았다.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 정 회장은 2018년 베이징모터쇼 이후 7년 만에 중국 모터쇼를 직접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모두 상하이모터쇼에 불참한 만큼 이례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건 당연한 일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글로벌 톱3'에 오른 현대차는 중국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커진 세계 최대 시장 공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삼성전자의 고육지책, 중저가 TV로 점유율 높였다 가전 사업 전반이 주춤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보급형 TV 판매를 통해 점유율을 되살렸다. 2분기부터는 AI·초대형 중심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하반기 수익성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20일 삼성전자의 2025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TV 평균 판매가격(ASP)이 전년 연간 평균 대비 6% 하락했다. 통상 ASP가격이 높으면 고가 제품 위주 판매가 많고, ASP 가격이 낮으면 중저가 모델 비중이 커졌거나 할인 전략이 반영됐다는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도크 꽉 찼다···조선 3사, 슈퍼사이클 타고 2조 4000억원 넘게 투자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은 국내 조선사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이미 조선소 도크가 꽉 찬 상황에서 계속해서 주문이 빗발치자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19일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빅3' 조선사들의 조선 부문 가동률은 100%를 웃돌았다. 삼성중공업은 1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HD한국조선해양(106.1%), 한화오션(100.2%)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3사의 가동률이 100%를 넘어섰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신사업' 발목 잡힌 GS리테일, 줄줄이 적자 신세 GS리테일의 신사업 계열사가 적자를 거듭하고 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나 성과가 부진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기말 장부가액이 538억원(지분 24%)으로 기초(1380억원)보다 60.9% 감소했다. 장부가액은 기업이 회계장부에 기록한 자산 평가 금액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21년 위대한상상 지분 30%를 3077억원에 인수했으나 적자로 인한 지분법 손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포스코, 내부거래 40%...포스코인터가 '절반 이상' 포스코는 내부거래 비중이 38%로 국내 철강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포스코인터가 주요 고객사로 자리 잡고 있다. 포스코의 내부거래 감소와 미래 전략은 투명성과 경쟁력 간의 균형을 찾는 데 주목받고 있다. 업계는 포스코가 유통망 강화를 통해 외연 확장을 시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AI 변혁에도 현대오토·포스코DX는 여전히 '그룹 전산실' 국내 대기업 IT서비스 계열사의 역할이 엇갈렸다. 지난해 삼성과 롯데 IT계열사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그룹의 새 먹거리를 도모한 반면, 현대와 포스코는 여전히 내부 매출 비중을 높이며 '그룹 전산실' 역할을 탈피하지 못했다. 23일 국내 IT서비스 업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특히 현대오토에버와 포스코DX의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7136억원을 기록했는데, 특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