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인수 결정"···당국 인허가 남아닛케이 "지분 전량 취득···인수금액 약 40억엔""초보 투자자 접근성 높인 서비스와 지향점 같아"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일본 치어증권 인수를 통해 현지 증권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30일 비바리퍼블리카는 치어증권 인수를 결정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관계 당국의 인허가 등 거래 종결을 위한 선행조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비바리퍼블리카가 싱가포르 소재 해외사업회사를 통해 도카이도쿄파이낸셜그룹이 보유한 치어증권 지분 전량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수금액은 약 40억엔이며, 2026회계연도가 끝나는 2027년 3월까지 인수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치어증권은 도카이도쿄파이낸셜그룹이 전액 출자한 스마트폰 전용 증권사다. 2021년 11월 증권업 등록 이후 소액 주식 매매와 투자신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치어증권이 초보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와 사업적 지향점이 같다고 판단해 인수를 결정했다"며 "현재 관계 당국의 인허가 등 선행조건 절차가 남아 있어 인수 마무리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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