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LB제약, 이틀 급등 뒤 숨고르기···프리마켓서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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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이틀 급등 뒤 숨고르기···프리마켓서 4%대↓

등록 2026.09.30 08:40

문혜진

  기자

28일 30.00%·29일 24.84% 상승리픽투 미국 출시·유럽 허가 절차 진행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HLB제약이 프리마켓에서 4%대 하락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담관암 신약 품목허가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한 뒤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는 모습이다.

30일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22분 기준 HLB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2% 내린 1만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제약은 지난 28일 가격제한폭인 30.00%까지 오른 데 이어 29일에도 24.84% 상승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담관암 신약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가 FDA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그룹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리픽투는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2(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담관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승인됐다. 올해 4분기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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