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 최고 0.3%p 상향

금융 은행

신한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 최고 0.3%p 상향

등록 2026.09.01 09:59

김다정

  기자

[DB 신한은행 사진=강민석 기자[DB 신한은행 사진=강민석 기자

신한은행이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잇달아 올리며 수신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발맞춰 수신 자금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3일 자로 주요 적금 및 정기예금, 비대면 전용 수신 상품의 금리를 0.2~0.3%p 인상한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은 최고 0.3%p, 적립식 예금은 최고 0.25%p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쏠편한 정기예금',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신한 S드림정기예금', '쏠편한 저금통' 등 대표상품의 12개월제 금리는 기존 2.25%에서 0.25%p 인상된 최고 2.55%가 적용된다. 6개월제는 0.3%p가 인상된다.

일반 정기예금의 경우도 6개월제와 12개월제 기본금리가 0.3%p가 인상돼, 최고 금리는 각각 2.50%, 2.55%가 적용된다.

적립식예금(적금)도 0.2%p에서 최대 0.3%p까지 금리가 인상된다. '신한 알쏠적금' 등 주요 적금 상품의 경우, 0.25%p 인상돼 12개월(1년) 만기 기준 기본 약정이율이 연 2.90%로 변경된다.

12개월 기준 일반 정기적금을 포함해 '신한 S드림 적금', '신한 스마트 적금',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신한 MY주니어 적금', '신한 새희망 적금' 등은 모두 0.25%p 금리가 인상된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