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스퀘어 등 반도체주 강세올해 총 49번째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코스닥도 1.83% 오르며 839.58 기록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급등하며 올해 24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오전 9시57분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49번째 코스피 사이드카이며 매수 방향으로는 24번째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한다.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장치다.
코스피 상승세는 반도체 투자 심리가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6.97%), SK하이닉스(11.53%), SK스퀘어(7.27%)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 삼성전기(2.31%), 한미반도체(1.36%)도 상승세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책이 반도체주 반등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이날부터 3개월간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2.95포인트(5.15%) 상승한 6804.1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5.12포인트(1.83%) 오른 839.58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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