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자사주 400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보도자료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자사주 400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등록 2026.06.04 21:20

주현철

  기자

이한우 대표 주식 400주 매입재경본부장 등 경영진 동참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현대건설 경영진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자사주를 매수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5월 현대건설 주식 4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2601주로 늘었다.

이형석 재경본부장도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는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현대건설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 차원의 행보로 풀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경영 성과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압구정 3구역과 5구역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으며, 국내외 원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원전 분야에서는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대형 원전 사업을, 홀텍(Holtec)과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원전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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