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전자,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부각에 장중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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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부각에 장중 상한가

등록 2026.05.21 16:24

김호겸

  기자

스마트팩토리와 서비스 로봇 확장AI 기반 신규 사업 본격화자금 이동과 시장 모멘텀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LG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봇 밸류체인 모멘텀에 힘입어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29.83%)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 급등은 LG전자의 B2B(기업 간 거래) 신사업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증시에서는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전개 중인 LG전자가 로봇 밸류체인 관련주로 분류되며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대형주 수급 이동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기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됐던 자금이 피지컬 AI 관련 모멘텀을 보유한 LG전자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클로이드 PoC(기술검증) 계획을 올 상반기로 앞당기는 등 로봇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여기에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의 신규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가시화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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