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삼성에피스, 출범 후 첫 주총···김경아 "신약 개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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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출범 후 첫 주총···김경아 "신약 개발 확장"

등록 2026.03.20 10:16

현정인

  기자

김형준 부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시밀러 확장···주주가치 제고 힘쓸 것"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 김경아 사장이 20일 열린 제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에피스홀딩스 제공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 김경아 사장이 20일 열린 제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에피스홀딩스 제공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출범 이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신약 개발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김형준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의사결정 구조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이오 지주회사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신약 개발로 사업 영역을 넓혀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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