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평가 78점에 투자심리 위축장기 개발 신작 평가에 따른 투자 리스크 증대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8500원(28.20%) 내린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은 이날 붉은사막 PC 버전 메타스코어로 78점을 제시하며 조작감과 깊이 측면에서 부정적 평가를 남겼다.
앞서 시장에서는 붉은 사막이 퀄리티와 볼륨, 대중성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붉은 사막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평가를 받으며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것으로 풀이된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스코어가 출시 전에 풀릴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적 관점에서는 메타스코어, 출시 직후 주요 게임 인플루언서 및 유저들의 실제 평가에 면밀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평가가 나온다면 게임 구매가 후행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펄어비스는 아직 증명하지 못한 회사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붉은사막 출시로 단기적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지만, 출시 직후 모멘텀은 급격히 소실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붉은사막 이후로 준비 중인 차기 기대작 도깨비 출시까지 최소 2년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신작 출시 이후 내년까지 신작 공백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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