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레이어 구조로 맞춤형 업무 자동화 실현UX 통합·보안 강화해 기업 맞춤 AI 솔루션 제시
KT가 제시하는 에이전트 패브릭은 기업의 핵심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통제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OS(기업형 AI 운영체제)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핵심 업무를 실제로 맡길 수 있는 '통제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운영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간 기업들이 AI 도입 시 직면해온 기존 사내 시스템과의 연동 복잡성, 데이터 보안 이슈, AI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 등의 한계를 아키텍처 혁신으로 정면 돌파한다는 것이다.
에이전트 패브릭은 ▲개발부터 운영까지 하나의 단일 UX로 에이전트를 생성·관리 ▲비결정적 추론과 규칙 기반 업무 실행을 정밀하게 처리 ▲기업 도메인 지식과 업무 경험을 기억·축적·평가하고 자산화해 AI가 지속적으로 성장 ▲내·외부 시스템과 서버 등의 다양한 도구를 안전하게 연결해 실제 실행으로 연결 ▲보안·정책·비용·감사를 기반으로 에이전트를 통제하고 운영하는 총 5개의 레이어 구조로 구성된다.
또 기업의 데이터와 AI 실행 영역을 분리해 기업의 핵심 데이터는 내부 시스템에서만 저장하거나 처리되도록 하고, AI 모델과 기능은 필요한 만큼 연결해 사용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핵심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새로운 모델이나 기술을 유연하게 확장해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WC관람객들은 KT 부스에서 에이전트 패브릭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 부사장은 "에이전트 패브릭은 '업무는 달라도 운영체제는 하나'라는 철학 아래 탄생한 기업 AX의 완성형 모델"이라며 "이번 MWC26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각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