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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33억원···"AI 투자 영향"

IT IT일반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33억원···"AI 투자 영향"

등록 2024.11.12 08:0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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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제공이스트소프트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제공

이스트소프트는 3분기 매출 249억원, 영업손실 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고 영업손실은 23.2%가량 개선했다.

인공지능(AI)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포털의 부진에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경영 효율화 전략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적자 폭은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새로운 시장 창출과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가 요구되는 글로벌 AI SW 산업에서 글로벌 연합 C2PA(Coalition for Content Provenance and Authenticity) 가입 및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으로 인한 입지 강화와 함께, 신규 AI 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비용 최적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에 기반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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