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는 우리은행과 에버랜드의 ESG·공동마케팅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말까지 운영된다.
'원 스테이션'은 즐겁고 편안한 기차여행 콘셉트로 꾸려졌다.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 인근에 자리 잡았다. 이 곳에선 뉴트로 감성으로 인기가 높았던 LP를 청취할 수 있다. 디지털데스크에서는 우리은행의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적금 상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방문자는 우리원(WON)뱅킹 이벤트에 참여해 큐 패스나 상품·식음 이용권을 받을 수 있고, 4컷 포토부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17종의 캐릭터 굿즈도 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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