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검사 이후 호날두는 즉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단으로부터 격리됐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14일로 예정됐던 스웨덴과의 20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 결장한다.
협회는 호날두가 아무런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언제 확진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다른 선수들도 모두 검사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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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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