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입 계란 첫 선···30입 8990원에 판매

롯데마트, 수입 계란 첫 선···30입 8990원에 판매

등록 2017.01.12 19:23

임주희

  기자

일반 소비자 1인 1판개인사업자 1인3판 구매 제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롯데마트가 한시적으로 수입 계란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12일 기존 거래선인 ‘계림 농장’이 미국 아이오와주 소재 계란 농장으로부터 수입한 특란 물량 총 150만개(총 100톤)를 국내 검역 절차를 완료 후 30입으로 포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은 빠르면 다음주 주말부터 매장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번 수입 계란은 ‘하얀 계란(특란, 30입)’의 상품명으로 판매되며 마진을 전혀 붙이지 않고 899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이번 수입 계란의 판매처를 제공한 까닭은 AI로 인한 계란 가격 상승세가 명절 대목과 맞물려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계란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 유통업체들의 어려운 상황도 고려됐다.

롯데마트는 음식점, 동네 빵집 등 개인 사업자들을 위해 일반 소비자 1인 1판, 개인 사업자 1인 3판제도 시행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추가 수입 계란의 판매 여부는 아직 미정이며 판매 추이 등을 보고 다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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