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2℃

  • 춘천 1℃

  • 강릉 7℃

  • 청주 8℃

  • 수원 5℃

  • 안동 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8℃

  • 울산 8℃

  • 창원 9℃

  • 부산 9℃

  • 제주 9℃

HBM 검색결과

[총 127건 검색]

상세검색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지연 우려···삼성·SK하이닉스도 영향권?

전기·전자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지연 우려···삼성·SK하이닉스도 영향권?

엔비디아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블랙웰의 지연 가능성이 다시 불거지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다만 시장에서는 일부 지연된다하더라도 전작인 '호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등으로 인해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또 다시 신기록'···SK하이닉스, HBM 타고 D램 매출 최고치 찍었다

전기·전자

'또 다시 신기록'···SK하이닉스, HBM 타고 D램 매출 최고치 찍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훈풍에 힘입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썼다. 올해 3분기 D램(Dram)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미 3개 분기 만에 작년 한 해 D램 매출액도 넘어섰다. 15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액은 12조48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98% 증가한 수준으로 1년 새 2배가량 늘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직전 최대치였던 올해 2분기

1년 새 현금보유량 2조 '껑충'···SK하이닉스, HBM 타고 곳간도 채웠다

전기·전자

1년 새 현금보유량 2조 '껑충'···SK하이닉스, HBM 타고 곳간도 채웠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호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현금 보유량의 경우 1년 새 2조원 이상 확대되며 곳간을 채웠다. 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현금(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은 10조8600억원이었다. 이는 1년 전(8조5300억원)과 비교하면 2조3300억원가량 증가한 수준이며 전 분기(9조6900억원) 대비로도 늘어난 모습이다. 반면 차입금은 줄었다. 올해 3분기 차입금 규모는 21조8400억원

2030년엔 세계 1위?···무너지는 삼성 파운드리의 희망

전기·전자

2030년엔 세계 1위?···무너지는 삼성 파운드리의 희망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확실히 1등을 하도록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제시한 '파운드리 세계 1위'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사 물량까지 내줘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메모리 부문마저 TSMC와의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인 HBM4를 통해 인공지능(AI) 붐에 편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희미해졌다. 6일 삼성전자

삼성 vs SK 'AI 패권 전쟁'···세미나서 드러난 전략

재계

삼성 vs SK 'AI 패권 전쟁'···세미나서 드러난 전략

국내 대표 기업 삼성과 SK가 엇갈린 분위기 속에 'AI(인공지능)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석학과 새 시대를 위한 전략을 진단했다. SK가 해외 유명 인사까지 소환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면, 삼성전자는 차분함을 유지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이 가른 시장 지형 변화가 행사에까지 반영된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는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R&D캠퍼스와 코엑스 등에서 각각 세미나를 마련해 AI가 불러

SK하이닉스 "AI 시대, HBM만으로 한계···다음 격전지는 PIM·CXL"

전기·전자

SK하이닉스 "AI 시대, HBM만으로 한계···다음 격전지는 PIM·CXL"

강욱성 SK하이닉스 차세대상품기획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해 메모리 영역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만으로는 AI 메모리 시대에 대응하기 충분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HBM의 뒤를 이을 차세대 제품으로 PIM(Processing in Memory)과 CXL(Compute Express Link)을 꼽았다. 강 부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을 통해 폴 페이(Faul Fahey) SK하이닉스 부사장과 함께 '초연결 시

'HBM 열세'에 결국···삼성 반도체, SK하이닉스에 추월 허용

전기·전자

'HBM 열세'에 결국···삼성 반도체, SK하이닉스에 추월 허용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올해 3분기 SK하이닉스의 절반에도 못 미친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결국 추월당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영향이 컸다. HBM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SK하이닉스는 온기를 그대로 반영한 반면 고전 중인 삼성전자 DS부문은 시장 기대치 보다도 낮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31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올해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DS부문은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기

지금 버릴 두 가지는 '자존심과 조바심'···"백 투 더 베이직"

전기·전자

[삼성의 위기 돌파법]지금 버릴 두 가지는 '자존심과 조바심'···"백 투 더 베이직"

'삼성전자의 위기' 삼성전자에 '위기'는 마치 1등 기업의 숙명처럼 따라붙었던 수식어다. 다만 과거와 현재의 위기는 사뭇 다르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은 자만을 끊임없이 경계하며 삼성전자의 위기를 논했다. 오랜 기간 1등 자리를 지켜온 데 따른 자만이었을까, 타성에 젖어서였을까. 지금은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삼성전자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미래가 아닌 당장 눈앞에 닥쳐있는 위기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삼성전자가 위기를 기

SK하이닉스, 대외 변수가 실적 훈풍 삼켜···주가 '20만' 문턱서 주춤

종목

SK하이닉스, 대외 변수가 실적 훈풍 삼켜···주가 '20만' 문턱서 주춤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 7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종가 기준 19만8000원대에 머무르며 20만원을 뚫지 못했다. 이미 실적 기대감이 선반영됨과 동시에 차익실현 매물, 국내외 변수들이 주가 상승 발목을 잡았다는 진단이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 독보적인 지위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는 점은 추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2200원(1.12%) 오른

'HBM'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전기·전자

'HBM'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썼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SK하이닉스가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매출 17조 5731억원, 영업이익 7조 300억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 7534억원(순이익률 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인 올해 2분기 16조 4233억원을 1조원 이상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