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2℃

  • 춘천 1℃

  • 강릉 7℃

  • 청주 8℃

  • 수원 5℃

  • 안동 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8℃

  • 울산 8℃

  • 창원 9℃

  • 부산 9℃

  • 제주 9℃

흑자 전환 검색결과

[총 103건 검색]

상세검색

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식음료

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남양유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체제로 들어선 지 6개월만에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0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1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7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같

다올투자증권, 부동산PF 부담 일부 해소···3분기 순익 흑자 전환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부동산PF 부담 일부 해소···3분기 순익 흑자 전환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부담을 일부 해소하고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다올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4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기록이다. 이번 흑자 전환은 PF 관련 부담금을 일부 털어내면서다.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9월 말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3분기 들어 PF 관련 대손비용이 크게 축소되고 영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전기·전자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인력 효율화 작업 비용 등 일회성 요인 탓이다. 다만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2663억원, 영업손실은 9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 2분기부터 6개 분기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245억원···연간 흑자전환 가능성↑

은행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245억원···연간 흑자전환 가능성↑

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해 출범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출범 만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유지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올해를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이자 '지속가능한 혁신과 포용'의 토대를 더욱 탄탄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

턴어라운드 성공한 넷마블, 하반기엔 '퀀텀 점프'

게임

[다시 뛰는 3N]턴어라운드 성공한 넷마블, 하반기엔 '퀀텀 점프'

신작들의 연이은 흥행으로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넷마블이 하반기 더 큰 성장을 꿈꾸고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들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2분기 매출 7821억원, 영업이익은 11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6%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 규모는 넷마블 분기 역대 최대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한 성과이기도

DB금융투자, 2분기 순익 90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종목

DB금융투자, 2분기 순익 90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DB금융투자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14일 DB금융투자는 올해 2분기 순익 9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흑자 전환한 수치다. 이에 올해 상반기 누계 연결 순이익은 86.8% 증가한 388억원, 영업이익은 83.5% 상승한 498억원으로 집계됐다. DB금융투자는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중점 전략인 프라이빗뱅커와 투자은행 PIB(PB+IB) 연계 영업 강화를 토대로 기

KB證, "LG디스플레이, 3년만에 흑자 전환 기대···목표가 33% 상향"

종목

KB證, "LG디스플레이, 3년만에 흑자 전환 기대···목표가 33% 상향"

KB증권이 3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로 영업이익이 개선됨에 따라 3년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4000원(33%)상향한 1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을 매출 6조4000억원, 영업적자 2345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특히 영업적자는 전년 대비 절반 넘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

SK온 신임 부회장에 유정준···최우선 과제 '흑자전환'(종합)

에너지·화학

SK온 신임 부회장에 유정준···최우선 과제 '흑자전환'(종합)

SK온이 최재원·이석희 체제에서 유정준·이석희 체제로 전환된다. 북미 전문가인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앉혀 미국 사업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SK온이 흑자전환이라는 중요한 숙제를 떠안고 있는 만큼 '유정준 효과'가 발생할지 주목된다. 회사가 내다본 흑자전환 예상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일자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SK온은 유정준 부회장

취임1년 '한두희 호' 1분기 실적도 빛났다···IB 적자는 '과제'

증권·자산운용사

취임1년 '한두희 호' 1분기 실적도 빛났다···IB 적자는 '과제'

취임 후 트레이딩 부문을 강화하며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1분기에는 자산관리에 집중하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다만 투자은행(IB) 부문은 오히려 적자 폭이 늘어나면서 올해 한 대표의 주력 과제로 꼽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6% 큰 폭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자산관리(WM) 부문 순이익이 55억원, 트레이딩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3238억원 '흑자전환'

IT일반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3238억원 '흑자전환'

SK스퀘어는 2024년 1분기 매출 4983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순이익 3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 총 3874억원이 연결실적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SK스퀘어는 올해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달 19 영업일 만에 모두 완료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보였다. 매입한 자사주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