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K-뷰티 화장품, '몽골 아기 블러셔' 인종차별 논란에 표현 변경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몽골 아기 블러셔'라는 마케팅 문구를 사용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표현이 특정 국가 이미지를 고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지적이 일었고, 여론 반발에 따라 문구는 삭제됐다. K-뷰티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만큼 마케팅 과정에서 글로벌 감수성을 고려한 내부 점검 절차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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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화장품, '몽골 아기 블러셔' 인종차별 논란에 표현 변경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몽골 아기 블러셔'라는 마케팅 문구를 사용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표현이 특정 국가 이미지를 고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지적이 일었고, 여론 반발에 따라 문구는 삭제됐다. K-뷰티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만큼 마케팅 과정에서 글로벌 감수성을 고려한 내부 점검 절차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SNS 속 'K-뷰티'의 민낯
바야흐로 한류의 전성기다. 세계 각국에서 한류 열풍이 불어오는 상황 속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특정 브랜드 제품만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에 머물렀던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에도 최근 들어 변화가 일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워지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들 덕분에 얼마큼 마케팅을 잘하는지가 브랜드 성장을 판가름하는 주된 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