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홍정국의 BGF리테일, 일본 입맛 사로잡을까
홍정국 BGF 리테일 부회장 겸 BGF대표이사가 이끄는 CU가 절치부심 끝에 해외진출사업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도 PB상품 수출을 확대하며 성공적으로 안착 중이다. BGF리테일은 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지난 4월부터 일본 전역의 450여 개 돈키호테 지점에서 'HEYROO' 치즈맛 라면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