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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중공업·방산

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글로벌 철강 시장은 수요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국내 철강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방어력을 갖추고 있지만, 건설용 강재 의존도가 높은 현대제철은 내수 부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국내 철강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은 쉽지 않아 원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다.

1분기 '깜짝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K-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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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K-철강'

국내 철강업계가 1분기 포스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내수 침체와 중국 저가 공세, 글로벌 보호무역 등으로 업황 회복세는 미미하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해외투자 등 대응 전략에 따라 기업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 악화와 차입금 증가, 건설 경기 부진 등 구조적 한계로 단기 업황 전환은 어려운 상황이다.

철강 3사, 주총 전략 갈렸다···같은 위기 속 다른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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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3사, 주총 전략 갈렸다···같은 위기 속 다른 생존법

국내 철강 3사인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최근 주주총회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각기 다른 전략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본업 중심으로 신사업 실행 강화, 현대제철은 LNG 설비와 탄소중립 추진, 동국제강은 재무 건전성과 수출 확대에 집중하면서 생존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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