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美 대선 초접전···트럼프 재집권 시 조선 웃고, 배터리 운다
제47대 대통령을 뽑는 미국 대선이 5일(현지시간)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가운데,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 후보가 초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업계에서 승리를 점쳤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시 업종별 희미도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열린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현재 인디애나와 켄터키주(州)를 시작으로 개표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