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송영숙·신동국 '위약벌 600억 소송', 10월1일 선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 600억원 위약벌 소송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3차 변론에서 메리츠증권 사실조회 회신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으며, 양측은 추가 증인 신청 없이 서면으로만 반박을 이어간다. 재판부는 심리를 마무리하고 선고기일을 10월1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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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신동국 '위약벌 600억 소송', 10월1일 선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 600억원 위약벌 소송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3차 변론에서 메리츠증권 사실조회 회신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으며, 양측은 추가 증인 신청 없이 서면으로만 반박을 이어간다. 재판부는 심리를 마무리하고 선고기일을 10월1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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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해진 한미家, 분쟁 격화···주요 쟁점은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가족 간 화합'을 외쳤던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는 모친인 송영숙 회장을 포함, 장녀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개인 최대 주주(한양정밀 회장) 등을 잇달아 고소했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모친이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블록딜'(시간외매매)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 중이다. 업계에서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