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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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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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투명경영

[ESG나우]'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지배구조 '우등생' CJ프레시웨이가 올해 ESG등급 평가에서 한 단계 미끄러진 지배구조 B+등급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아 지배구조 우수기업이라는 명예를 반납하게 됐다. 다만 불복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4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지배구조(G) 부문 등급이 A에서 B+로 하락했다. 환경(E)부문과 사회(S)부문은 A등급, 올해 통합 A등

보고서 '미발간' 광동제약, 나홀로 '역주행'

ESG일반

[ESG 나우]보고서 '미발간' 광동제약, 나홀로 '역주행'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 중 유일하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은 광동제약이 올해 ESG 등급 평가에서도 제자리걸음을 했다. 30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등급 C에 머물렀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 ESG 등급 B를 받은 이후 2021년까지 3년 연속 ESG 등급 B를 받았지만, 2022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부문에서 등급이 하락하며 등급 C로 주저앉았다. 지난해에는 환

동아쏘시오·HK이노엔 'ESG' 업계 최고 수준···셀트리온 두 단계 '업'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HK이노엔 'ESG' 업계 최고 수준···셀트리온 두 단계 '업'

동아쏘시오홀딩스와 HK이노엔이 올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에서 A+를 받으며 제약바이오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녹십자, 종근당 등 주요 제약사들도 전년 대비 ESG경영 수준이 개선됐다. 반면 지난해 업계 최고 등급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한단계 하락하며 통합 등급이 하향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이같은 내용의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국내 의결권 자문사,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 손 들어줘

제약·바이오

국내 의결권 자문사,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 손 들어줘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8일 열리는 가운데,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 측은 한국ESG기준원이 임종윤·종훈 형제가 주주제안한 안건 4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반면, 한미약품 측 의안에 대해서는 6건 전원 불행사를 권고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 등 특정 단체와 이해관계 없는 독립적인 기관이다. 객관적인 의결권

글래스루이스 이어 ESG기준원도 고려아연 배당·정관안 '모두 찬성'

중공업·방산

글래스루이스 이어 ESG기준원도 고려아연 배당·정관안 '모두 찬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에 이어 국내 의결권 자문사 한국ESG기준원도 영풍과 표 대결을 앞둔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고려아연의 결산 배당을 5000원으로 상정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1호 의안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의 건'에 찬성했다. 또한 정관변경이 포함한 제2-2호 의안 '주식발행 및 배정 표준정관 반영' 역시 찬성 의견을 권고했다. 이 두 안건은 고려아연 주

롯데정밀화학,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 등급 획득

ESG일반

롯데정밀화학,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 등급 획득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시행하는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평가기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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